[리얼체험] ‘1일1팩’ 피부 케어, 에디터의 애덜린 킵쿨 마스크팩 사용기

입력 2017-09-05 13:55  



바야흐로 1일1팩 시대다. 간편하게 매일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잠들기 전이나 화장 전 10-15분만 투자해도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매일 똑같은 기능의 마스크팩 사용은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면 값비싼 피부과 관리 못지않게 효과적인 케어를 할 수 있다. 에디터들이 직접 체험한 1일1팩 체험기를 살펴보자.



Q1 피부 타입 및 피부 고민

지성 타입에 민감성 피부. 생리 전후로 T존과 볼 등에 트러블이 생기며 환절기엔 급격히 건조해지는 피부 탓에 각질 부각이 심하다. 가장 큰 고민거리는 피부 착색. T존과 입가 부분이 거뭇하고 칙칙한 편이라 피부 미백에 신경을 기울이는 편이다.

Q2 평소 피부 관리 방법

조금만 손을 대도 금방 불긋해지는 민감성 피부라 화장품 사용에 제한이 많다. 순한 제품 위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건조함이 심해 밤낮으로 수분크림을 가득 바르는 편이다.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 등 베이스 메이크업할 시 모공에 답답함을 느끼고 트러블이 생기는 편이라 평소 순한 선크림만 발라 자극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다크서클과 코, 입가 주변에 착색이 심해 저녁엔 미백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다.

Q3 애덜린 ‘킵 쿨 마스크’ 1일 1팩 사용 방법

피부 컨디션에 따라 3가지 제품을 고루 사용했다. 자외선을 많이 받거나 땀을 흘린 날엔 ‘수딩 마스크’를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켰고, 건조하거나 다음날 약속이 잡혀있을 땐 ‘하이드레이팅 마스크’으로 피부에 수분감을 채웠다. 생리 전후엔 유난히 다크서클이 진해지는 등 피부가 칙칙해지기 때문에 ‘화이트닝 마스크’로 관리했다. 사용법은 포장봉투를 개봉한 후 필름지를 떼어서 얼굴에 꼼꼼히 붙여준 뒤 약 15~20분 후 제거했다. 또한 매일 마스크팩을 사용한 후엔 포장 봉투에 남아있는 에센스를 사용한 시트에 묻혀 팔, 다리 등에 발라줬다.

Q4 애덜린 ‘킵 쿨 마스크’ 사용 후기

지금까지 사용해본 시트팩 중 에센스의 양이 가장 많다. 남아있는 에센스를 몸에 충분히 발라 활용할 수 있을 정도. 가장 좋았던 건 3가지 마스크팩 모두 수분감은 가득하되 끈적임이나 불필요한 유분기가 없어서 다음날 아침에도 산뜻한 피부를 느낄 수 있었다.

아스타잔틴 성분과 해양심층수가 함유된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는 가볍지만 수분감은 가득 더해져 촉촉함을 채워줬다. 다음날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 사용하고 자면 다음날 물광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수딩 마스크’는 햇볕을 강하게 받거나 트러블이 올라올 때 사용했다. 피톤치드와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함유돼 있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기 좋았다. ‘화이트닝 마스크’는 사용 후 다음날 피부 톤이 균일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선크림만 발라도 환한 피부가 지속되는 느낌을 안겨줬다. 3가지 제품 중 가장 가볍게 사용할 수 있었다.

Q5 총평 ★★★★

민감성 피부라 제품을 초이스 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부분은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이다. ‘킵 쿨 마스크팩’은 홍조, 뾰루지 등 그 어떤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굉장히 순했다. 또한 1일 1팩에 적합한 제품답게 매일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다만 에센스가 너무 많이 함유돼 있어 시트를 불일 때 에센스를 살짝 덜어내고 붙였다. 머리에 제품이 흘러내릴 수도 있으니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Q1 피부 타입 및 피부 고민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 습도가 낮은 가을, 겨울 피부가 유난히 심하게 땅기는 편이며 나이를 먹을수록 탄력이 저하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다. 호르몬 변화에 따라 피부 컨디션이 달라지는 것도 스트레스 요인.

Q2 평소 피부 관리 방법

사계절 내내 피부 수분이 부족해 전신 보습에 신경을 쓴다. 샤워 직후 보디 오일을 전신에 바르며 유독 건조한 가을, 겨울에는 보디용 보습 크림을 덧바른다. 얼굴 피부의 경우 클렌징 단계부터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까지 수분감이 풍부한 제품을 쓰려고 노력한다.

촉촉한 클렌징 워터와 버블 클렌징 폼으로 세안한 뒤 성분이 순하고 인위적인 향이 가미되지 않은 에센스, 크림 등으로 마무리한다. 계절에 따라 아이크림과 영양크림 등을 챙겨 바르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며 피부 컨디션이 특별히 좋지 않을 때에는 추가로 페이셜 오일을 덧바르거나 시트 마스크나 클레이 팩으로 영양을 보충한다.

Q3 애덜린 ‘킵 쿨 마스크’ 1일 1팩 사용 방법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뒤 시트 마스크를 붙이고 15~20분 정도 방치했다. 마스크를 뗀 다음 시트에 남은 에센스를 목에도 발라줬으며 손으로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킨 뒤 평소 사용하던 에센스 위에 애덜린 킵 쿨 오션 크림을 발라 마무리했다.

Q4 애덜린 ‘킵 쿨 마스크’ 사용 후기

피부가 전반적으로 촉촉해졌으며 평소보다 수분감이 오래 지속됐다. 오션, 샤인, 수드를 번갈아가며 사용했더니 피부 톤이 한층 밝아지고 피부 장벽이 개선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애덜린 킵 쿨 마스크와 킵 쿨 오션 크림을 함께 사용하니 피부결 개선 효과가 더욱 빠르게 느껴졌다.
마스크팩의 수분과 영양 덕에 각질 부각이 완화됐으며 피부가 미세하게 쫀쫀해지는 등 탄력에도 효과를 봤다. 피부 컨디션이 좋아지자 평소보다 메이크업이 잘 돼 만족스러웠으며 지속력 또한 길어진 듯한 기분이었다.

Q5 총평 ★★★★★

‘1일 1팩’의 효과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부지런하게 피부 관리를 하는 편이 아니라 매일 시트 마스크를 붙여가며 스킨케어를 해본 적이 없었다. 이번 기회로 드디어 1일 1팩에 도전, 수분과 미백, 피부 진정 등의 다양한 효능을 지닌 애덜린 시트 마스크로 관리하니 피부 컨디션이 눈에 띄게 개선돼 매우 만족스러웠다.

평소 느끼는 피부 고민에 따라 오션(수분), 샤인(미백), 수드(진정) 시트 마스크 중 선택해 꾸준히 사용하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을 것 같아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 킵 쿨 오션 크림 또한 발림성, 흡수력, 수분 지속력이 좋아 만족스러웠으며 무엇보다 메이크업이 깔끔하게 마무리돼 흡족했다. 추후 재구매해 계속 사용해볼 생각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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